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 즉 근(勤)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 근(謹)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 화(和)는 서로 화목하는 것. 완(緩)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勤), 근(謹), 화(和), 완(緩)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 장관(張觀)이 한 말. -소학 뱃가죽이 땅 두께 같다 , 염치없고 배짱이 센 사람을 조로하여 이르는 말. 심사가 놀부라 , 본성이 탐욕스럽고 심술궂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모기 보고 칼 빼기 , 아무 것도 아닌 하찮은 일에 너무 야단스레 덤빔을 이르는 말. 예술은 정돈된 인생이다. 생명의 제왕이다. - R. 롤랑 오늘의 영단어 - liberal arts college : 인문계대학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인다. -정법안장 오늘의 영단어 - coincidence : 일치, 부합, 동시발생오늘의 영단어 - bitter : 쓴, 모진: 호되게: 쓴 맛현인처럼 생각하고, 범인(凡人)처럼 말하라. -아리스토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