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negligence : 태만, 무시, 게으름, 부주의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진리를 깨달은 사람도 말이 없지만 앎을 다한 사람 역시 말이 없다. -열자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 속속들이 자세히 조사함을 이르는 말. From word to deed is a great space. (말을 실천에 옮기는 일이 그리 쉽지 않다.)자유와 속박은 한가지이면서 다른 것이 되어야하는 똑같은 필요성의 양면이다. -생텍쥐페리 득질탄지( 得蛭呑之 ). 거머리를 얻어 이것을 삼켰다는 말. 초(楚) 나라 혜왕이 한식날 아침에 먹는 나물 속에 거머리가 있는 것을 보았으나 그것을 말한다면, 요리인이 죄를 얻을까 해서 그대로 삼켰다는 고사. 부하의 잘못을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 -잡편 오늘의 영단어 - roll up : 동그래지다, 감싸이다, (돈이)모이다, 쟁취하다오늘의 영단어 - run out : 다 없어지다약이나 주사에 의지하지 않고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강화하여 병을 물리치고 건강을 지키자는 것이 바로 자연의학이다. -김정문